대장내시경이란?
대장내시경은 카메라가 달려있는 검사용 장비를 항문을 통해 삽입하여 직장 및 대장 전체와 소장 말단부위까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.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 내부의 이상 조직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, 출혈 부위를 발견하면 지혈을 하거나 이상 조직이나 용종(조기대장암)을 발견하는 즉시 제거하는 등 개복수술 없이도 간단한 수술이나 치료가 가능합니다.
조기진단
대장암 조기진단, 대장내시경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
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대장질환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.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0~49세 대장암 발생률은 10만 명당 12.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. 하지만 대장암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예후가 개선될 수 있는 암입니다.
진단 질병 살펴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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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ease 1
대장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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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ease 2
대장용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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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ease 3
대장게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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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ease 4
크론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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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ease 5
궤양성 대장염
대장내시경 검사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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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eck 01반복적인 혈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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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eck 02변비, 설사 등 대변활동의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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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eck 03갑작스러운 배변 습관의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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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eck 04복부팽만감, 복부 통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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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eck 0540대 이상의 성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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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eck 06가족력이 있는 경우
선종발견율이란?
선종발견율은 내시경을 통한 대장 점막 관찰시간과 연관이 있습니다. 선종발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긴 시간을 활용하여 꼼꼼하게 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야만 선종발견율이 올라가게 됩니다. 반대로, 내시경을 짧게 한다면 그만큼 선종발견율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.
높은 선종발견율을
자랑하는 우리비전내과
원스톱 용종 제거술(PY, EMR)
이 시술은 대장 직장의 융기된 용종을 올가미로 걸어 제거하는 방법입니다.
대장 내시경 검사 도중 용종이 발견 되었을 때 즉시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, 용종제거술을 위해 대장 내시경을
재차 받으셔야 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이러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3cm이상의 비교적
큰 용종도 즉시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, 제거한 용종은 조직검사를 통해 조기 대장암 여부를 판별합니다.
검사 전 준비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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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1.
3일 전부터 섬유질이 적은 음식(백미, 두부, 국물, 생선, 흰색 빵, 죽)을 섭취하고, 현미밥, 흑미밥, 해조류, 나물류, 씨가 있는 과일은 피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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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2.
안내에 따라 장 정결제를 복용하여 장을 깨끗하게 비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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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3.
검사 전날 가벼운 저녁식사를 합니다 (저녁 7시 이후 금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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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 4.
고혈압이나 당뇨약, 출혈을 일으킬수 있는 항혈소판제나 항혈전제를 복용 중인 분은 검사 전 약 중단 여부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.